천년의 숨결이 깃든

호거산 운문사

운문 소식

은행나무 일반인들에게 공개합니다.

가람지기 | 2009.10.30 18:13 | 조회 5792

일반인들이 들어오지 못하는 학인스님들이 생활하는 곳인

불이문(不二門) 안에는 오래된 은행나무 한쌍이 있습니다.

가을하면 운문도량에서 제일 인기 좋은 은행나무입니다
 
올해도 변함없이 은행나무가

노오란 색으로 가을단장을 했습니다.

이번주 일요일 (11월 1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일반인에게 공개합니다.

평상시엔 학인스님들의 생활공간을 지키기 위해 출입금지였던 도량에,

은행나무 아래까지 들어 오실 수 있는 특별한 날이 아닐까 싶습니다.

가을의 넉넉함을 담아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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