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거산 운문사
놓칠 것 하나 없는 큰 스님의 법문과
법당을 가득 메우고도 남은 많은 불자여러분의
청정한 계체를 대함에 있어
우리 학인스님들도 지계의 덕목을
새로이 인지한 소중한 날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