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의 숨결이 깃든

호거산 운문사

운문 소식

운문사에 귀한 손님 오셨어요...()

가람지기 | 2006.03.21 16:37 | 조회 5644

낮에 내리 쬐는 햇쌀이 너무 따스해서,

봄 손님 맞으러 장군평을 다녀오는 길목..

산수유가 활짝 웃음 보따리를 건져

주기에 받아 왔습니다.

옆에 있던 벌 도반이 그러더군요...

'저도 운문사 손님으로 가면 안되나요'

하고 묻더군요... 그래서 같이 왔습니다.

함께 봄 손님 맞지 않으시겠어요..




unnews_1142926628_79.jpg
twitter facebook
댓글 (0)
주제와 무관한 댓글, 악플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