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의 숨결이 깃든

호거산 운문사

운문 소식

자연3

가람지기 | 2007.04.09 19:44 | 조회 4716

음악 : 이루마의 Nothing to Say (Just Wanna Say)

이른 아침 종각을 벗어나 밭을 향해 걸으면

새들의 합창소리를 듣는다.

모두 인사하기 바쁘다.

고개 높이 들어 누군가하고 들여다보려니

이름모를 새들이 많이도 이리저리 날아다닌다.

자연의 소리는 그 어떤 소리보다 아름답고 평화롭다.

인위적이지 않아서일게다.

지구온난화 현상으로 지구는 조금씩 조금씩 변화하고 있다.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이 이 지구에 많을수록 지구는 옛모습을 찾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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