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의 숨결이 깃든

호거산 운문사

운문 풍경

도라지

가람지기 | 2010.07.18 12:43 | 조회 5059

이목소에 양치질을 하러 내려가면 계단 옆으로 도라지가 꽃을 피우고 있고
그 도라지꽃 위에서 잠자리들이 양치질하는 스님들을 구경하고 있습니다.



스님들이 하는 이야기를 다 들으며 자기들끼리 말이 많겠죠? ㅎㅎㅎ
마치 사람의 세계에서처럼 말예요.



오늘은 누구스님이 양치질하러 안내려왔네... 이러기도 하겠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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