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의 숨결이 깃든

호거산 운문사

운문 풍경

개나리의 착각

최고관리자 | 2011.12.02 11:03 | 조회 5532



11월의 날씨라고 하기에는
따뜻한 날씨...

혹여 봄이 다시 오는 것은 아닌가
사람들은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런 생각은
사람들만 하는게 아닌가 봅니다.

때이른...
아주 많이 때이른 어느 날 오후
개나리가 방긋 방긋 웃고 있습니다...

아마 개나리도 가끔은
착각을 하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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