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의 숨결이 깃든

호거산 운문사

운문 풍경

신입생 스님들의 사리암 참배

최고관리자 | 2012.03.08 16:35 | 조회 6157















소임자 스님들의 인도 아래 사리암을 올라갑니다.
만난지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그래도 한반이 어울려 올라가는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늦게 쳐진 신입생 스님들을 기다리며 마지막까지 힘내라고 격려해 주는
소임자 스님들이 있기에 가슴이 훈훈해 집니다.




신입생 스님들의 사리암 참배가 있었습니다.
우선 어른스님께 인사를 드리고...








사리암 참배의 하이라이트!!! 108배 하기...
비를 맞으며 올라왔지만 다들 경건한 마음으로 엄숙한 분위기에서 한배 한배 정성을 들여 절을 합니다.








그때 문득 들어온 스님들의 털신...
라인을 맞추어 벗어놓은 털신하나에서도 수행자의 향기가 품어져 나옵니다.








우리는 2012년 운문사 치문반입니다.












하산 길에 문수선원에 들려 어른스님의 감사한 말씀과 정성이 깃들여 있는 맛있는 엿과 유과를 먹었습니다.
꿋꿋 한 운문사의 소나무처럼 기상 높은 운문인이 되라 하시는 어른스님...말씀 가슴깊이 새기겠습니다.








소임자 스님들의 인도 아래 사리암을 올라갑니다.
만난지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그래도 한반이 어울려 올라가는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twitter facebook
댓글 (0)
주제와 무관한 댓글, 악플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