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의 숨결이 깃든

호거산 운문사

감로수 한 잔

선가귀감

최고관리자 | 2013.06.26 16:21 | 조회 3474

出家爲僧 豈細事乎

非求安逸也 非求溫飽也 非求利名也

爲生死也 爲斷煩惱也 爲續佛慧命也

爲出三界度衆生也
니라

출가하여 승려가 되는 것이 어찌 작은 일이랴.

몸을 편안히 하려는 것도 아니요, 따뜻이 입고
배불리 먹으려는 것도 아니며, 명예와 재물을
구하려는 것도 아니다.

나고 죽음을 면하려는 것이요, 번뇌를 끊으려는 것이며,
부처님의 지혜목숨을 이으려는 것이며
삼계를 벗어나 중생을 건지기 위함이다.


- 禪家龜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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