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의 숨결이 깃든

호거산 운문사

감로수 한 잔

평상심이 道

가람지기 | 2007.07.17 07:33 | 조회 4658

평상심이 道

봄에는 꽃이 피고

가을에는 달이 뜨고

여름에는 서늘한 바람

겨울에는 눈 내리네

쓸데없는 생각만 마음에 두지 않으면

이것이 바로 좋은 시절이라네

-중국의 무문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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