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과 함께 바쁜 나날을 보내다보니 가끔 들러 구경도 하고 인사드린다는걸 잊곤 하네요
언제나 마야의집을 생각해주시는 스님들의 소중한 인연에 감사드립니다.
가끔은 힘들고 지칠때도 있지만 주변의 격려와 따뜻한 말한마디에 용기를 얻을 수 있습니다
저희를 잊지않고 기억해 주시는 여러분이 계시는한 마야의집 가족들은 힘을 낼수 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마야가족들 모두와 함께 한번쯤 운문사에 들러 산사의 향기에 취해 볼 수 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오늘따라 운문사 소나무 숲길이 그리워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