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관리자란 분께서 올리신 사진과 짧은 문구들이 제 맘을 스스륵 미소짓게 합니다..
너무도 힘들었던 일년을 보내고 대구에서 대학다니던 시절 무작정 버스를 타고 운문사를 향해 갔던 기억을
떠올라 웹사이트를 찾아 보았는데 반갑게도 운문사 그대로 보이던군요..
그간 많이 변한 것 같기도 하고 그때 운문사에서 사온 풍경을 보면서 항상 그리움에 동경뿐이었는데
반갑네요..
내 마음의 그리운 풍경과 여유로움 .....
요즘은 운전대를 잡고 다니지만 뭐가 그리도 바쁜지 찾아갈수가 없네요...
다시금 내게 시련이 온 지금 ... 한번더 그곳을 찾고 싶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