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의 숨결이 깃든

호거산 운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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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만 받던 저도 하나올려봅니다....

유순자 | 2007.04.10 13:27 | 조회 2340



꿈도 많고 하고 싶은 일도 많던

학창시절...

지금은 이렇게 한가한 시간을

자주 낼 수는 없지만

아름다운 추억은 늘

마음속에 남아

살아가는 동안에

많은 위안이 되고 있습니다.

주변 여건이 힘들고 어려워도

부처님을 마음속 모시고 사는 사람들은

잘 헤쳐 나갈 수 있습니다.

같이 올려드리는 음악은

남미 뮤지션..

쿠스코의 distant land....입니다.

여기 저기 피어난 진달래 처럼

화사하고 행복한 날들 되세여..

道明心 유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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