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의 숨결이 깃든

호거산 운문사

운문 풍경

결실

가람지기 | 2010.11.13 12:28 | 조회 3895



감나무는 약을 치지 않아도 돌보지 않아도 저렇게 많은 감을 공양합니다.



사람들뿐만 아니라 새들에게까지 나누어 줍니다.



봄에는 감잎차를 주고 여름에는 시원한 그늘을 주고 가을엔 잘익은 감을 줍니다.



아무것 하나 해준 것 없는 인간에게 아낌없이 주는 나무....



모든 나무들이 그러하듯 감나무도 올 가을 우리에게 풍성한 사랑을 줍니다.



나와 같이 아낌 없이 나누라고 말 없는 말을 하면서.......




















twitter facebook
댓글 (0)
주제와 무관한 댓글, 악플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