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의 숨결이 깃든

호거산 운문사

운문 풍경

도토리

가람지기 | 2007.10.19 20:00 | 조회 4196
가을이 시작되면서 운문사 도량에서는 도토리 줍기가 한창이었답니다. 각반마다 준비한 통엔 반스님들의 부지런한 손길이 담긴 도토리들로 가득... 몇일간 물에 담가 떨뜨름한 맛을 뺀후 햇볕에 말려 겉껍질을 까고 가루로 만들어 맛있는 묵을 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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