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의 숨결이 깃든

호거산 운문사

운문 풍경

해인사의 가을은...

가람지기 | 2007.10.31 18:45 | 조회 4393
원근遠近의 가을 빛 한모양으로 기이한데 석양夕陽 때에 한가히 거닐면서 긴 휘파람 분다. 산에 가득한 홍록紅綠이 모두 정채精彩요, 흐르는 물 우는 새 또한 시詩를 말하네. - 서산대사의 시 상추賞秋 - 해인사 선원청규 편찬 세미나에 참석하면서 익어가는 해인의 가을 정취를 담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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