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의 숨결이 깃든

호거산 운문사

운문 풍경

봄이 오는 길목

가람지기 | 2010.04.26 14:02 | 조회 4211
















나무보다 꽃들이 더 먼저 얼굴을 보여주고
이젠 나무들도 잎을 틔우기 시작했습니다.

비가 오고 난 후
산의 색깔이 하루가 다르게 변해 갑니다.

다만 변하지 않는 것은
내가 가야할 길이며
나의 마음입니다.

twitter facebook
댓글 (0)
주제와 무관한 댓글, 악플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