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의 숨결이 깃든

호거산 운문사

운문 풍경

할미꽃

가람지기 | 2010.06.03 13:27 | 조회 5392







지난 5월 1일날 찍은 사진입니다.
할미꽃이 다 져가고 하얀 백발을 바람에 맡긴채 서 있습니다.
우리도 이렇게 아름답게 늙어 갈 수 있길 발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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