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의 숨결이 깃든

호거산 운문사

운문 풍경

옥매화

가람지기 | 2010.04.21 17:15 | 조회 5578















서점 뒤 옥매화가 밭을 이루고 있습니다.
3년동안 이 옥매화가 이렇게 꽃을 피운것을 한번도 본적이 없었습니다.
바쁘게 바쁘게 앞만 보고 달려와 주위를 돌아볼 사이도 없었던거죠.
이제 조금의 여유가 생기니
이렇게 옥매화 꽃도 감상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 수 있네요. 
비온 뒤의 옥매화가 빗방울과 이야기를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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