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의 숨결이 깃든

호거산 운문사

운문 풍경

夏來春往

가람지기 | 2010.04.25 13:30 | 조회 4279





















이제 여름이 오려나 봅니다.
한낮의 햇볕은 더위를 느끼게 합니다.
이제 봄의 전주곡은 끝나고....

벗꽃이 꽃비를 내립니다.
다른곳보다 늦지만 그래서 운문사스님들은
이 꽃비를 두배로 만끽합니다.

아쉽습니다.
가는 이 시간이
떨어지는 저 벗꽃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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