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의 숨결이 깃든

호거산 운문사

운문 풍경

어리연

가람지기 | 2006.06.25 12:32 | 조회 4168
노란 어리연이 수면위로 고개를 내어밀면 여름은 무르익는다. 이른아침 이슬에 와 닿은 햇살에 비친 아름다운 자태는 잠이 덜깬 어느 아낙의 실눈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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