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거산 운문사
올해는 고추농사가 흉년들었다고
한근 값이 두세 배 뛰었다고
보살님들이 말하는데요
선열당에도 어김없이 고추가 널렸습니다.
많고 적음을 떠나
다 사집반스님들의 땀방울이란 걸 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