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의 숨결이 깃든

호거산 운문사

운문 풍경

반짝반짝 은행나무

최고관리자 | 2011.10.20 17:38 | 조회 5782



도량 곳곳에

‘나 여기 있소’ 하는 나무가 있습니다.

언제부터 그곳에 서있었는지 모르다가

햇살에 가득 물들고는 말합니다.

‘나 여기 그대로 서 있었소.’

하는 은행나무.

운문사엔 500년 된 은행나무만 있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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