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의 숨결이 깃든

호거산 운문사

운문 풍경

암자 가는길

가람지기 | 2010.07.05 17:21 | 조회 6446


청신암과 내원암 가는길입니다.
운문사 주변엔 소나무 군락이 많습니다.
오래된 소나무 군락은 찾는이들로 하여금 심신의 안정과 신선함, 상쾌함을 줍니다.


암자 가는길도 역시 소나무길이고
우거진 숲 사이고 계곡물이 흐릅니다.
지금은 가뭄으로 물이 거의 없지만 여름이면 운문사를 그리워하는 많은 이들이 있습니다.


무엇보다 소나무길과 우거진 숲, 그리고 맑은 계곡물이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것 같습니다.
그런곳에서 사는 스님들은 얼마나 좋겠냐구요?
물론 좋습니다.
이렇게 좋은 자연과 벗하며 산다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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