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의 숨결이 깃든

호거산 운문사

운문 풍경

부처꽃과 잠자리

가람지기 | 2010.07.14 12:47 | 조회 4919

수목원 연못가에 부처꽃이 화사하게 연못을 장엄합니다.
그 위에 빨간 고추잠자리가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자연 이렇게 사람에게나 곤충에게나 누구에게나
편안한 쉼터가 되어주며, 안식처가 되어 줍니다.



이러한 자연의 소중함을 모르는 이들이 안타깝습니다.
자연과 나는 둘이 아닌데....
저꽃과 내가 하나이고, 저 잠자리와 내가 하나이며, 저 풀과 돌 또한 하나인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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