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의 숨결이 깃든

호거산 운문사

운문 풍경

겨울 속에서 봄을 느끼며

가람지기 | 2009.12.31 10:07 | 조회 4334




  환경오염으로 우리는 기상이변이란 말을 자주 쓰곤 합니다.
       한겨울인데 가끔은 봄날씨를 느끼기도 합니다.
       바람이 차갑지도 않고
       이러다가 갑자기 곳곳에서 새싹이 움트고 
       이목소의 저 얼었던 얼음도 녹아 졸졸 소리를 낼것 같습니다.
       이제야 본격적인 겨울인데도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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