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의 숨결이 깃든

호거산 운문사

운문 풍경

운문에 눈 내리던 날

가람지기 | 2010.03.24 15:42 | 조회 4215





지난 겨울은 유난히도 추웠고 또 유난히도 폭설주의보가 많았던 겨울이었습니다.
겨울방학을 해서 대중스님들이 각 사찰에 머물러 있는동안
운문사에도 무척 많은 눈이 내렸답니다.

서울도 그랬고, 운문사도 그랬고, 또 어느지역인가도
몇년만의 폭설이라며 언론에서는 폭설주의보를 방송하느라 바빴습니다.

소임을 사느라 운문사에 머물러 있던 스님들의 말에 의하면
정말 환희로운 설경이었다고 합니다.
실제로 보지는 못하고 사진으로만 감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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