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의 숨결이 깃든

호거산 운문사

운문 풍경

은행나무

가람지기 | 2009.11.04 13:08 | 조회 4856















 이 도량내에서 이젠 겨울을 준비하라고 가르쳐 주는 나무가 있습니다.
      바로 이 은행나무죠.
      날씨가 추워지면 하루, 이틀 사이가 갑자기 노랗게 물들고
      잎을 떨구는 것도 순식간이죠.
      이 나무는 무상을 가장 잘 실감나게 하는 나무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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