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의 숨결이 깃든

호거산 운문사

운문 풍경

국화 옆에서

가람지기 | 2009.10.13 16:22 | 조회 4263









 도량 곳곳에 놓인 국화 화분이 이 계절을 눈부시게 합니다.
      자연은 말이 없어도 우리들에게 아주 좋은 화두를 주곤 합니다.
      언어가 끊어진 자리....
      그자리에 진정한 자성이 청정히 빛나고 있음을 깨달으며
      오늘 하루를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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