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의 숨결이 깃든

호거산 운문사

운문 풍경

봄소식3

가람지기 | 2007.03.28 13:02 | 조회 4465
마음의 눈 뜨다 수창혜경 봄기운 간직한 채 가을빛 드러내나니 눈으로도 보지 못하고 지혜로도 헤아릴 수 없네 깨달음은 이 수행에 있지 않나니 바람 불고 꽃 피고 눈 오고 달 밝은 거기 맡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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