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의 숨결이 깃든

호거산 운문사

운문 풍경

새순같은 이목소

가람지기 | 2006.03.05 13:11 | 조회 5891
갓 돋아난 새순처럼 봄의 이목소는 싱그럽기만 합니다. 봄비로 흐르는 이목소 물결도 거울처럼 더없이 맑게 비추고, 나무의 여린 새싹도 봄빛과 어우러져 더욱 맑은 빛을 냅니다.


cgallery_1141531873_27.jpg
twitter facebook
댓글 (0)
주제와 무관한 댓글, 악플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