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의 숨결이 깃든

호거산 운문사

감로수 한 잔

뒷다리가 쑤욱~ 앞다리가 쑤욱~!

가람지기 | 2009.07.14 10:21 | 조회 3959


운문에서는 낯설지 않은 자연이라 '뭐 자랑할 거나 있나.' 싶은데,
또 그렇지가 않다죠?!

지난 10년간 사람들의 발길이 닿지 않았다는
한 가지 이유만으로도
많은 생명이 제 자리를 찾아 돌아왔다고 합니다.
그 반가운 소식에 다시금 운문산을 10년간
입산금지 구역으로 지정했죠.

우리들도 그저 어우러져 살아가는 저 자연의
일부분임을 생각하면서
서로를 향한 감사함을 가지고
산을, 물을, 그 많은 생명들을 바라보는
우리들의 눈빛에서
진정한 평화가 시작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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