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의 숨결이 깃든

호거산 운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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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빈자리가 크게 보입니다

혜원 | 2012.02.28 21:33 | 조회 3513
얼마전 사랑하는 아내를 지장보살님께 보내 드렸습니다
보내 드린후 사무치는 그리움과 빈자리가 너무 크게 보여   아내와 생전에 약속한 108산사를 시간나는데로 찾고 있으며,
얼마전 2/10~2/12(2박3일)봉화 청량사에 다녀 왔고, 2/25~2/26 운문사 사리암에 기도 하러 갔습니다
아직도  애착의 끈을 놓지 못하여 방황하고 있는데 해법이 없는지요 
직장에서 퇴근후  지장경,금강경을 듣고 독송하고 있으나
 그리움과 보고싶은 마음이 간절합니다...........................!

 2011년 12/23~24일     의성 고운사
 2012년  1/10~1/11일  승보종찰 송광사
 2012년 1/17~18일      안동 봉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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