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회 졸업생입니다.
미국에서 포교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저번에 편집부에서 글을 부탁해서 짧게 글을 실었었지요.
그런데 뜻밖에도 선물을 받아 보고 답 할 곳이 없어 이곳을 통해 합니다.
운문지와 달력 감사합니다.
운문지는 한국의 향기를 맡을수 있은 기회가 되어 여러 스님들과 함께 나누어 보았습니다.
그리고 보내주신 소중한 달력은 정말로 신심있는 해외 불자에게 나누어 주었답니다.
큰 선물에 다시한번 감사를 보냅니다.
항상 멀리서 운문사에대한 기억과 향기로 여기겠습니다.
대중 스님 여러분.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