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님 ...
저 기억나시는지요 . 류한성 입니다.
지난번 부모님과 동생 한빈이와 운문사에서 두분스님을 처음 뵈었습니다.
세속의 때가 묻지않은 맑고 깨끗한 스님의 얼굴이 아름다왔습니다.
부처님의 가르침을 받으신 두분 스님의 밝고, 맑은 정신을 배우고 싶습니다.
추운날 다실에서 스님이 끓여주신 뽕잎차가 그 어떤차 보다 따뜻하고 맛있었습니다.
엄마한테 연락한번주세요. 졸업후 가시기전에 한번더 뵙고 싶습니다.
♡....졸업 축하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