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영.유아기 교육기관이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가 궁금하여 잠시 검색하다가 운문사부설 유치원을 만나게되었습니다. 사진상으로 보이는 건물이 유치원이라면 조금 걱정이되네요. 도로와 너무근접 한데다 유리창이 넓고 많다면 영.영유와 유치부 아이들이 지내기에는 조금 어려움이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찰에서 하는 거라 조금 이색적이며 요즘 생태교육이 유형처럼 이루어지고 있고 발드로프교육이 (자연)중심교육이이루어지고 있어 이곳또한 그럴것이라생각했는데 조금 어아하네요. 참고적으로만 3~5세꼬마들은 물론 인성에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대부분이 정서적으로 많이 산만한편이죠.그리고 몬테소리나 레지교육보다는 친환경적교육프로그램으로 아이들과 교사가 함께하는 유치원이라면 많은 발전이 있을것 같습니다.구지 한글을 주입시키지 않아도 친환경적교육을 하다보면 아이들 스스로 한글을 익힙니다. 물론 다른영역도 그렇구요. 많은 발전 있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