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선배님 비가 오는데도 이리 사진을 올려주시니 너무 감사드립니다. (꾸~벅)
조팝나무를 설유화라고도 하는군요? 조팝이라는 느낌보다 설유화가 더 좋은데요.
우리는 자연을 사랑하여 도시에서 산으로 산으로 들어오면서도 또 그렇게 자연을 파괴하는 모습들을 보면 제 몸에 칼집을 낸듯 너무나도 가슴이 아픕니다.
저는 시골에 살았었는데도 모든 것이 풀아니면 잡초로 보이니 같이 있던 도반이 아니? 시골산거 맞아요? 합니다. 두릅이 나무에서 난 다는 것도 이곳에 와서 처음 알았으니까요.
늘 감사드립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