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나님 안녕하세요.
아주 솔직한 질문이네요...()
사리암에 다니셔도 다른 절에 가셔도 됩니다. 다만 신심만 잃지 않고 열심히
기도하시면 다른 문제가 더 있을까 싶네요...()
그리고 육고기 먹는 문제는요..() 가능하면 절에 올라오기 전에는 삼가하시는
것이 좋기는 좋아요..()
몸이 청정해야 마음도 청정하듯이 고기류를 먹지 않으면
깨끗함을 느끼실 수 있을겁니다.
아마, 잘 이해가 안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옛날 우리 할머니들은 절에 한번 오시기
위해서 오신채는 물론 목욕재개 하고 절에 오셔서
기도하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그만큼 정성이 담긴 기도라면 부처님도 수긍하시지 않을까요...()
신심... 그것은 지극한 정성이 밑에 깔려 있어야 하는 기본이 아닐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