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메일을 받고 왔습니다.
새로오신 가람지기님께 인사드릴려고요.
안녕하세요.. ()()() ^^
전에계시던 가람지기님께서는 벌써 졸업을 하셨나요?
아님 가라지기님의 일만 미리 물려주신건가요?
인사드리고싶어서요.. ^^
일년동안 고생많으셨다고 감사했다고요..
은행나무 사진...
아직도 기억하고있습니다.. ()()()
어제는 가만히 있다가 문득 운문사가 생각났는데..
기쁠때도 이곳에 제일 먼저 달려와 스님들께 칭찬해달라고 어리광부리고
속상할때도 제일 먼저 이곳에와 스님들께 위로해달라고 어리광을 부렸던거같아요..
칭찬도 받고 위로도 받고 부처님의 자비도 받고...
참 감사한곳이지...그 생각이 나서 살며시 미소가 지어졌어요.
제가 너무 너무 좋아하는 스님들께서 이곳에오면
정말 많이 함께 계셔서....
이곳은 제게 참 좋은곳이예요... ^^
새로오신 가람지기님..
일년동안 많이 많이 힘내세요!!!!!
추운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