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이면 많이 바쁘겠네요.. 공부하시느라...
여기 운문사는요... 스님들이 공부하는 곳이랍니다.
스님들이 직접 농사짓고, 음식을 직접해서
먹는답니다. 공부하고 농사짓고 음식 직접 만들어 먹고
200명이 넘는 스님들끼리 규칙을 지켜가며 생활하는 곳이라서
일반사람들은 머무를 수가 없지요...()
바로 그자리가 극락이듯이 지금 있는 그곳에서 최선을 다한다면
꼭 좋은 소식이 주어질 겁니다.
힘내세요...() 그리고 내년에 좋은 결실이 맺어지길 바랍니다.
그때 소식도 전해주시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