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문사는 자주 갔었는데 운문사 홈피는 얼마전 알게 됐어요.
비구니 스님들 도량이라 정갈하고 청명했던 그 느낌만큼
운문사 홈피 특히 느낌이 있는 글에서 좋은 글, 편안한 음악으로
매일 일상에서 큰 위로를 받고 있어요.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다른 도반들의 사연을 보다 운문지가 있다는 걸 알게 되었네요
욕심 같지만 저도 받아볼 수 있을까 해서요.
부처님을 늘 마음 속에 느끼며 생활 속에서 실천하며 살려고 노력하지만
그게 참 쉽지 않네요. 운문지를 통해 더 가까이 느끼며 살고 싶어서요.
혼자 나름대로 수행이란 걸 해 보려고 날마다 하고 있는데
마음 챙기려 할 수록 더 어두운 마음이 강하게 나와 더 힘들어 지네요
이것 또한 다 지나가는 과정이라 여길 수 있지만 그 마음의 길이 어디인지
번뇌의 숲만 깊어집니다.
부처님! 제게 힘을 주세요
스님! 감사드리고 모두들 건강하시길 기원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