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 안녕하십니까?
스케줄을 보니깐 연등을 벌써 만들고 계시던데요...다 만드셨는지요?
일 손이 모자르시면 제가 가서 도와드리고 싶습니다.
항상 절에 가서 기도만 했지 도우고 싶어도 어떻게 도울지...상대방에게 누가 되지
않을까 하고 방법을 모르겠더라구요^^
예전에 부처님 오신 날 용두산공원 암자 수정사에서 가슴에 꽃 달아드리는 일을
아시는 분을 통해서 도와드린 적이 있는데...그것도 하나의 수행 같더라구요^^
내 마음도 다스리고 아뭏든 좋은 것 같아요.
일 손 필요하시면 말 남겨주세요. 스님 곁에서 부처님 가까이 다가가고 불교에 있어
배울 점도 배우고 싶습니다.
그럼 건강하시구요. 좋은 꿈 꾸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