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영님 초파일은 잘 지냈나요.. 답변이 조금 늦었지요...
4.8 행사 준비하느라 홈피를 제대로 들어와 보지 못했네요.
저도 처음 부처님을 알아갈때 신심 충만으로 새벽에 일어나서 108배하고
그랬지요. 김 주영님 천수경을 글 읽듯이 읽어도 꾸준히 계속 읽는다면
나중엔 천수경 뜻도 저절로 알아지고 새로운 눈으로 세상을 보게 될 것입니다.
세상어디 어느곳이든 부처님 도량이 아닌데가 없고 부처님 안계시는 곳이
없지요. 편한곳에서 기도를 올리데 틀리면 어때요. 저는 지금도 매일 틀리면서도
기도하는데요. 열심히 기도 많이 하세요. 그래서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