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 오랜만에 글을 쓰는것 같습니다.
잘 계시는지요? 제게 많은 좋은 말씀을 해주신것을 항상 잊지 않고 있습니다다시한번더 감사 드립니다.
봄이 활기찬만큼 저도 많이 바빠서 자주 들리지 못한 마음의 허전함이란....
그래서 자주 찾아 가지 못해도 멀리서나마 운문소식을 알고 싶어 이렇게 어쭈어 봅니다.
스님!저도 운문지를 받아볼수 있는지요?혹여 자격조건이 있어야 볼수 있나해서....예전 부터 여쭤 보고 싶었습니다만 왠지 불자라고 하기엔 너무 미약한지라 부끄러워 말을 할수가 없었답니다.운문사를 알게 된지가 얼마되지않아 감히 말씀드리기가 쑥쓰럽습니다...
이렇게 용기내어 스님께 여쭙니다.
환절기 건강조심하시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