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불자가 아니지만
매일 운문사 저력 에불을 같이하고 있습니다.
저녁 예불 때마다 저 글자를 고쳐야할텐데 생각하면서도 성의가 부족해서 이제야......
제 이름 중 종자가 들어 있어 확실하게 알고 있기에 시정을 바라마지 않습니다.
제이름에 쓰는 鐘은 쇠북 종입니다.
운문사 범종루와 범종의 종자는 이자를 써야 맞습니다.
그런데 현재 운문사 범종루와 범종의 鍾자는 술병 종입니다.
저는 인처넷 방송 '문화재방송(www.tntv.kr)을 운영 중으로 운문사 보물에도 관심이
많습니다.
누가 이 글을 읽으실지 몰라도 성불하십시요.
참 이 세상에서 제가 제일 존경하는 분은 원효대사로서
틈나는대로 '나무아미타불'을 염송하고 있습니다.
저녁예불의 한글 '반야심경'이 너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