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and Story Telling의 원리에 따라 다음의 컨셉트로 작시 작곡한 Crossover가곡 ‘운문사’입니다. 이 곡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청도의 관광수익 증대 및 경제활성화를 이루도록 하라고 지난 4월 18일 청도군 문화관광과장에게 보내줬습니다.
관광홍보 K-Classic음악의 Concept Statement:
“국내 특정 지자체 관광명소의 수려한 정경들이 화면에 나타나면서 각 정경을 노래하는 고아한 정형시와 세계 정상급 가수의 우아한 열창과 아름다운 반주음악이 보고 듣는 이의 마음을 사로잡아 한 번 찾아가보고 싶게 하는 예술적 동영상 홍보음악.”
‘운문사’
https://www.youtube.com/watch?v=WL3dR9lV30I
위와 같이 14번째로 작시 작곡한 ‘울산 자연절경’을 지난 6월 26일 국민신문고를 통해 울산광역시에 제안하고, 이내 Facebook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께도 보내드렸습니다. 그런데 7월 29일 아침 TV뉴스를 보니, 박 대통령께서 여름휴가를 울산에 가서 십리대숲과 대왕암공원을 거니시는 모습이 크게 보도되더군요. 이로 인해 울산은 10억 원 이상을 들여 광고한 효과 이상의 홍보효과를 거두어들였을 것입니다. 저의 ‘울산 자연절경’과 박 대통령의 울산 휴가 및 십리대숲과 대왕암공원 산책은 아주, 아주 우연일까요?
‘울산 자연절경’
https://www.youtube.com/watch?v=Li0535VR9X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