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문사에서 행복 울림 음악회가 열립니다
오는 6월 11일 오후 1시 운문사 대웅전에서는
녹음과 어우러진 작지만 특별한 음악회가 개최됩니다.
경주시에서 열리는 '국제 피리 페스티벌에 초청 연주자로 참가한
독일의 음악가 '만푸레드 복슈바이거' 교수님께서
특별히 운문사를 방문하여 음악회를 열기로 하였습니다.
약간 느리고, 낯설고 대신 경건하기도 한 신비로운
바로크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다시 없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운문의 문을 활짝 열고 사부대중 모두를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