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거산 운문사
7회 졸업생 스님들께서 운문사에 방문해 주셨습니다. 전 대중 인사를 드리며 해맑게 웃으시는 선배스님들을 뵙고 마음이 따뜻해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특히 흥륜 학장스님께서 웃으시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오랜만에 도반스님들을 만나 반가운 그 마음이...지금 강원을 살고 있는 학인들의 그 마음과 같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