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의 숨결이 깃든

호거산 운문사

운문 풍경

풍성한 가을

최고관리자 | 2012.09.24 10:45 | 조회 5975











한여름의 햇살보다 더 강렬한 빛줄기를 뿜어내는 때...

바로 가을 과실과 곡식들이 익을 때입니다. 이번에는 연이은 태풍으로 인해 힘겨운 시간을 보냈을텐데
그래도 하나둘씩 가을의 자태를 조금씩 보이는 과실들이 있습니다.
운문사의 풍경에 운치를 더해주는 감나무가 그 중 하나인데요...

따서 먹는 것 보다는 보는 것만으로도 달콤한 감내가 콧끝을 맴도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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