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거산 운문사
3월 28일 '부처님 가르침 안에서 모두 평안하시기를'이란 발원으로
서울 길상사~조계사까지 운문인 行禪(걷기 명상)을 다녀왔습니다.
부처님 시대 전법의 길을 현대 도심 속에 이어 걸으면서
행주좌와를 놓치지 않는 수행자의 면모와
운문인으로서의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