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3일, 화엄반 스님의 자비의 탁발 행사가 있었습니다.
출발하기 전 도량을 돌며 운문사 대중스님들과 함께 탁발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올해는 부산, 대구, 울산 및 언양과 아랫마을 등으로 4팀을 나누어 탁발을 나갔으며,
모금된 탁발금은 여러 어려운 곳을 돕는데 쓰일 예정입니다.
걸식하시던 부처님처럼 하심을 배우며 소중한 경험을 한 하루였습니다.
# 울산 및 언양으로 간 스님들의 탁발 모습입니다.
은광교수스님과 4명의 화엄반 스님이 함께 했습니다.